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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 코로나19 확진 6명…타 지역 통계에 포함 2020-05-13 11:40
【에코저널=양평】다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된 양평군민이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현재 양평군의 공식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단 한명도 없지만, 주소지가 양평군으로 등록된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6명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지역의 확진자 통계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양평군민 중에는 신천지, 구로구 콜센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등 집단감염 여파로 인한 확진자도 있다.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양평군민은 경주시 확진자(남·61),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남·26), 구로구 콜센터 접촉자는 인천시 부평구(여·27), 대구시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의료인(여·50)은 대구 남구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강남구 69번 환자의 직장 동료(남·36)는 강남구 확진자로 집계됐다. 양평군에 주소지만 두고, 자택과 직장이 모두 서울인 34세 여성 확진자도 강남구 확진자 통계에 포함됐다.

양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양평군에 주소지를 둔 코로나19 확진자 6명 중 실제로 양평군에 거주하는 사람은 단 2명 뿐”이라며 “나머지 4명은 양평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5월 12일 오후 6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환자는 0명, 자가격리자는 154명이다. 능동감시 8명, 수동감시 3명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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